임신초기 사료급여량과 번식성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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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임신초기 사료급여량과 번식성적 -2 |
3. 임신초기 사료급여량과 번식성적
3.1 임신초기 사료증량시 번식성적 증가
* 랜드레이스 후보돈 실험 (임신 0일~10일까지 High(2.8 ± 0.02kg/d) vs Low(1.5 ± 0.01kg/d))
High 그룹에서 배아 생존율 15%, 배아두수는 2.4두 더 높게 나타났다(p<0.05)(표 1). 그러나 배아의 크기, 배란율, 황체무게(전체, 평균)의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임신 초기에 높은 영양은 난소에 의해 분비되는 프로게스테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표 1) 임신 10일 배란율, 황체 그리고 배아 특징* 1산, 2산 경산돈 실험 (교배후 3~22일까지 Plus feed(3.25kg/d, +사료 30%) vs Plus protein(2.5kg/d, +단백질 30%) vs Control(2.5kg/d))
실험기간 사료 30% 증량 그룹은 다른 두그룹보다 사료섭취량 29%(93 vs 72kg, p<0.05), 체중 10kg 이상(24.2 ± 1.2 vs 16.9 ± 1.2 kg, 15.5 ± 1.2 p<0.001) 높았다(표 2).
(표 2) 실험기간 모돈 체중, 등지방, 등심 두께 측정또한 사료 30% 증량 그룹은 산자수가 더 많았다(15.2 ± 0.5 vs 13.6 ±0.4, 13.2 ± 0.4, p=0.006)(그림 6, 표 3). 분만율은 약간 낮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진 않았다(76.6% vs, 89.8%, p=0.16).
결론적으로 임신 첫 한달동안 30% 사료증량 급여는 모돈의 체중회복과 산자수를 향상시키고 다음산차의 분만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동일기간 가소화 아미노산(ileal digestile AA)의 30% 증량 급여는 모돈의 체형회복 또는 다음산차 분만율을 향상시키지 않았다.
(그림 6) 대조군(2.5kg/d), 사료증량(3.25kg/d), 단백질 증량(2.5kg/d + 30% AA) 그룹의 산자수 분포 비율 (표 3) 다른 사료급여량과 산차의 번식성적3.2 임신초기 사료증량시 번식성적 변화 無
* 다산성 Large-white 후보돈 실험 (교배후 ~ 7일까지 High(4.0kg/d) vs Low(2.0kg/d))
두 그룹 사이의 번식성적은 차이가 없었다(표 4). 평균 배란수는 21.0 ± 0.5개(14~27), 생존 배아수는 17.5 ± 0.6두(10~25), 배아 생존율은 85.4%(55~100%), 착상후 배아 생존율은 96.7%(77~100%)를 기록했다.
두 그룹 사이의 배아 체중, 길이 그리고 변동성의 차이는 없었다. 평균 배아의 체중은 0.88 ± 0.17, 길이는 20.6 ± 1.1mm이며, 동복내 체중과 길이의 변동성(variability)은 각각 11%, 5%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다산성 후보돈의 임신 초기동안 높은 사료급여량은 배아 생존율을 감소시키지 않았고 배아의 체중과 길이의 차이도 없었다.
(표 4) 교배후 7일간 사료급여량을 다르게 적용한 두 그룹의 임신 27일 번식성적(Mean ± SEM)* Large White x Landrace 후보돈 실험 (교배후 ~ 35일까지 LStarch(1.2 x M, 탄수화물 43.3%) vs HStarch(2.4 x M, 탄수화물 43.3%) vs HFat(2.4 x M, 지방 13.5%) vs HFibre(2.4 x M, 섬유소 7.2%))
유지 요구량(M)은 (체중0.75 x 460) MJ DE/day이고 낮은 사료량(1.2 x M)은 M + 0.2kg(2.65 MJ DE), 높은 사료량(2.4 x M)은 M + 1.5kg(19.88 MJ DE)으로 계산했다.
사료프로그램을 다르게 적용한 4그룹 사이의 배아생존율, 수태율의 차이가 없었고 배란율은 HFibre 그룹에서 약간 높았다(표 5).
결론적으로 사료량과 에너지 변화는 임신 15일 프로게스테론 농도에 영향을 미치지만 배아 생존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표 5) 임신 25일 동안 사료 프로그램과 배아 생존율(Mean ± SEM)4. 참고 문헌
1. Athorn RZ, Stott P, Bouwman EG, Edwards AC, M. A. Blackberry MA, Martin GB, Langendijk P. Feeding level and dietary energy source have no effect on embryo survival in gilts, despite changes in systemic progesterone levels. Animal Production Science, 2013, 53, 30–37.
2. Virolainen, J. (2005). Post-breeding effects of feeding on reproduction in gilts and sows. Helsinki: University of Helsinki, Department of Clinical Veterinary Sciences.
3. Athorn RZ, Stott P, Bouwman EG, Chen TY, Kennaway DJ, Langendijk P. Effect of feeding level on luteal function and progesteron concentration in the vena cava during early pregnancy in gilts. Reprod Fertil Dev. 2013;25(3):531-8.
4. Hoving LL, Soede NM, van der Peet-Schwering CMC, Graat EAM, Feitsma H, Kemp B. An increased feed intake during early pregnancy improves sow body weight recovery and increases litter size in young sows. J Anim Sci. 2001 Nov;89(11):3542-50.
5. Quesnel H∗, Boulot S, Serriere S,Venturi E, Martinat-Botté F. Post-insemination level of feeding does not influence embryonic survival and growth in highly prolific gilts. Anim Reprod Sci. 2010 Jul;120(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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