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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자돈은 바로 건조 시켜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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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와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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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 분만하는 돈방에 가보면 바로 태어난 자돈이 모돈의 뒤에서 미끄러져서 제대로 서 있지 못하고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관리자가 늦게 온다면 이 돼지는 30분~1시간정도는 분만틀에서 미끄러지면서 초유를 섭취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분만하는 돈방에서는 1명의 사람이 태어난 자돈에 대해서 바로 건조하게 해서 바로 초유를 섭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한다.

                                   
 
두번째는 보온에 대해서 신경써줘야 한다. 모돈의 심부 온도는 40도에 육박한다. 그리고 자돈이 나오면 25~26도의 환경에서 나오며 그리고 체액까지 뒤집어쓰고 있기 때문에 자돈이 느끼는 추위는 이로 말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보온을 해주어야 한다. 이 시간이 늦어지면 늦어질 수록 자돈의 초유 섭취가 늦어지고 이에 따라 패혈증으로 인한 폐사와 설사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돈이 태어나고 있는 모돈이 있으면 자주 확인하고 태어나는 자돈을 즉각적으로 건조하게 보온해 준다고 한다면 포유 자돈의 생존율을 많이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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